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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수요일 오후 장중 브리핑
작성자 : 최고관리자등록일 : 21-03-24 14:44조회수 : 3,912

강세테마 : 영상콘텐츠, CCTV & DVR, 재난/안전(지진 등), 리모델링/인테리어, 2차전지(생산), 조선, 화폐/금융자동화기기, 폴더블폰, 반도체 재료/부품 등...


약세테마 : 자동차 대표주, 캐릭터상품, 인터넷 대표주, 건설 대표주, 은행, 카지노, 사료, 면세점, 항공/저가 항공사, 반도체 대표주, 백화점, 생명보험 등...


-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


삼성전자, 글로벌 5G 투자확대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삼성전자의 5G 통신장비는 국내 3사 이외에 글로벌 고객을 확대하면서 총 12개 공급처를 확보하였고 지난해 4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통신장비 시장점유율은 7.1%로 5위를 차지했다고 언급.

아울러 한국, 중국 중심에서 글로벌 5G 투자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삼정전자의 시장점유율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5G 장비 내 국내 부품조달이 약 40~60%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삼성전자 협력사의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

또한, 국내 일부 기업은 노키아, 에릭슨 등의 글로벌 기업에도 통신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이들 기업에도 수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조선/조선기자재 -


카타르 LNG선 대량 수주 기대감.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3월 중순 LNG선 운용 능력을 갖춘 선사들에 노스필드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하는 입찰 초대장(ITT)을 발송했다는 소식.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LNG 수요 증가에 맞춰 노스필드 가스전의 생산량을 늘리고 수출 기지를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타르는 현재 7,700만t 정도인 LNG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1억2,600만t으로 확대할 계획.

초청장을 받은 선사들은 선박 사양 등을 담은 제안서를 4월 중순까지 QP에 보내야 하며, 시장에서는 선사 선정 절차가 개시되면 한국 '빅3' 조선업체에 대한 LNG선 대량 발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 마리화나(대마) -


美 연방 대마 산업 규정 발효 소식.

22일 연방 대마 산업 규정이 美 농무부의 최종 서명을 거쳐 발표.

이로써 기존 규정에서 0.5% 이하면 불법으로 인정된 THC 함량이 1% 이하로 확대되었으며, 대마 식물의 폐기 절차 개선, 대마 식물 수집 기간도 수확 15일 전에서 30일 이전으로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규정 발효로 미국 대마 산업이 성장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자율주행차 -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 출범 소식.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2027년까지 총 1조1,000억원을 투입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이끌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을 출범할 예정. 

해당 사업은 차량융합 신기술, ICT 융합 신기술, 도로교통 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84개 세부과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날 유럽 코로나19(COVID-19) 봉쇄조치 강화, 미·중 갈등 격화, 뉴욕증시 하락 등 넘쳐나는 악재를 감안하면 견조한 흐름입니다.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부담입니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서만 8조8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했습니다.


모든 종목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니 상황 발생시 문자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